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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220

[ 골프 ] '23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2R, 고진영 공동 선두, 유해란 공동 3위, 최혜진 공동 7위 고진영 선수가 드디어 선두로 치고 나왔습니다. 2R에서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더하면서 중간 합계 -8타로 호주의 사라 캠프 선수와 공동 선두로 올라오면서 '19년, '21년에 이어 2년 만에 다시 대회 3번째 우승에 도전하고 있고, 사라 캠프 선수는 2R에서만 무려 7타를 줄이면서 선두로 올라오면서 선두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1R 선두였던 김세영 선수는 2R에서 4타를 잃으면서 중간 합계 -2타 공동 30위로 아쉽게 밀려났고, 유해란 선수는 2R에서 버디 3개와 이글 1개로 초반 분위기는 좋았으나 마지막 3홀에 보기를 기록하며 선두와 1타 차 중간 합계 -7타로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 선수, 지난 JM 이글 LA 챔피언십에서 준우승한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 선수와 공동 3위에서 첫 우승.. 2023. 5. 13.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2R 최진호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8위 2R결과 1R에서 단독 선두였던 한승수 선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5타 공동 4위로 내려갔고, 1R 2위로 마감한 최진호 선수는 2R에서 5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 합계 -9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통산 8승을 가지고 있는 최진호 선수는 8개월 만에 통산 9승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2R에서 시차에 적응하는듯 3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4타로 1R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서요섭선수와 공동 8위까지 올라오면서 주말 간에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듯하고,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윤상필. 김진성 선수가 중간 합계 -7타 공동 2위에 오르면서 첫 승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교포 출신인 이준석(호주), 케빈 전(뉴질랜드), 한승수(미국) 선수와 이재경선수가 -5타 공동 4.. 2023. 5. 12.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1R 한승수 단독 선두, 임성재.정찬민 공동 24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은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임성재 선수와 최근 GS 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눈에 띄는 장타로 우승한 정찬민선수가 참여하면서 많은 갤러리가 모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R 결과 재미 교포인 한승수 선수가 어려운 페럼 CC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5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고, 2위 그룹은 선두와 1타 차인 -4타로 11승 우승의 배테랑 박상현 선수, 최진호. 강경남. 박준섭. 케빈 전, 아마추어 국대 장유빈 선수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장희민 선수는 -3타 공동 8위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로 공동 23위를 마크했고, 기대를 모은 .. 2023. 5. 12.
[ 골프 ] '23년 PGA AT &T 바이런 넬슨 1R , 노승열 단독 1위, 김시우공동 10위, 배상문.강성훈 공동 17위 AT&T 바이런 넬슨 투어는 PGA 투어 중 유일하게 골프 레전드 이름을 유지하는 대회이며 이경훈 선수가 '21년, '22년 2 연승을 달성한 후 올해 3연승에 도전하는 대회입니다. 미국 텍사스주 TPC 크레이크 랜치에서 열린 투어 1R 결과 이경훈 선수는 -1타 공동 89위로 아쉬운 결과를 보였지만 노승열 선수가 이글 1개, 버디 9개로 무려 -11타 단독 1위로 올라오면서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노승열선수가 꿈의 타수라 불리는 59타에 1타 적은 스코어로 1R를 마감하면서 그동안의 부진을 털어내고 9년 만에 투어 통산 2승을 달성할 수 있을지 지켜보면서 응원해야겠습니다. TOP 플레이어 중에는 애덤 스콧 선수가 -8타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제이슨 데이 선수가 -7타 공동 4위로 우승.. 2023. 5. 12.
[ 골프 ] '23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1R, 김세영 단독 선두, 유해란 2위, 고진영. 최혜진 공동 3위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은 LPGA를 창립한 13명을 기념하기 위해서 2011년 파운더스 컵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된 대회로 2021년부터 카그니전트(미국 IT 기업)에서 타이를 스폰을 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는 대회입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은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이며, '15년 김효주선수, '16년 김세영선수, '18년 박인비선수,'19년, '21년 고진영선수로 최근 경기는 절반이상이 한국 선수들이 정상에 오른 대회이기도 합니다. 현재 1R결과 역시 김세영선수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로 단독 선두, 유해란 선수가 -5타 2위, 최혜진.고진영. 호주교포 이민지 선수가 -4타로 한국선수 포함 무려 9명이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 17명이 출전하고 있으며, TOP1.. 2023. 5. 12.
[ 골프 ] '23년 PGA 웰스 파고 챔피언십 FR , 윈덤 클라크 우승, 임성재. 이경훈 공동 8위 미국의 윈덤 클라크 선수는 왜 이제 우승을 했을까 싶을 정도로 세계 랭킹 5위 잰더 슈펠레와의 FR 우승 대결에서 4타 차 최종 합계 -19타로 여유롭게 정상에 올랐습니다. 엄청난 비거리에 숏게임까지 받쳐주면서 '18년부터 PGA 투어 시작후 134번째 출전만에 첫 우승을 특급 대회에서 거두면서 기쁨이 남다를듯합니다. 우승 상금 약 47.6억 원을 획득하였고, 세계 랭킹도 80위에서 단숨에 31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맥스 호마 선수는 -9타 공동 8위로 마감했고, 최근 경기에서 부진한 로리 맥킬로이 선수는 이븐파 공동 47위로 예전 샷이 돌아오지 않고 있습니다. 이경훈 선수는 1R에서 -5타를 치면서 공동 2위로 출발했지만 2R부터는 타수를 많이 줄이지는 못하면서 최종합계 -9타로 공.. 2023. 5.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