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아몬의 책4 하비 페닉의 리틀 레드북, 골퍼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필독서 1 1992년에 처음 출간된 이 책은 20주년 기념으로 재 출간되었습니다. 골프를 오래치신분들은 한 번씩은 들어본 책인데 저도 이제야 마주 하게 되었습니다. 분량이 많지 않아 읽기에는 부담스럽지 않고, 특히 목차를 세세하게 내용이 연결되지 않게 구분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더구나 골프 스윙, 멘탈, 규정, 심리등 골프의 모든 항목들에 대해 다루고 있어 소장하면서 한 번씩 틈틈이 읽어보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골프의 가이드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저자인 하비 페닉이 골프 인생 80년 동안 보고 배우고 가르친 내용에 대해서 메모해 놓은 자료를 기초로 만든 책이며, 프로와 아마추어 모두에게 교훈을 줄 수 있는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 하비 페닉 미국인들이 ' 골프 레슨의 원조' 로 칭하.. 2023. 2. 21. Ben hogan's five lessons, 골프 스윙의 기본을 위한 필독서 3 그립, 스탠스 이후에 스윙 7단계에 대해서 전반부 어드레서~ 백스윙 탑, 후반 후 다운스윙 ~ 피니쉬 내용 중에서 개인적으로 중요하다는 내용과 몰랐던 내용들에 대해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책의 주요 내용 3) Lesson 3 스윙의 전반부 (The First Part of the Swing) 올바른 백스윙이 만들어지면 다운스윙은 자연스럽게 이루어 질수 있습니다. 그래서 올바른 백스윙을 만들어주는 것이 정말 중요한 사항입니다. 이 책에서 조금 색다르게 보여준 개념은 왜글과 스윙 플레인입니다. ① 왜글은 어드레서와 백스윙의 시작으로 앞뒤로 흔드는 왜글 동작이 단순 긴장감 해소 및 경직된 몸을 푸는것과 더불어 연습 스윙의 축소판으로 앞으로 치게 될 샷의 예행연습 과정이고 합니다. 왜글 동작을 통해 샷.. 2023. 2. 4. Ben hogan's five lessons, 골프 스윙의 기본을 위한 필독서 2 나름대로 골프에 대해서는 공부도 많이 했고, 유튜브 동영상도 많이 봤다고 자부했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골프는 양파도 아닌데 까면 깔수록 새로운 내용들이 나오는 운동이라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보면서 그립, 스탠스, 스윙 7단계의 전반부/ 후반후 내용에 대해서 꼭 필요하다는 내용에 대해 간단하게 Summary 해보고 좀 더 자세한 내용은 이전에 포스팅한 내용을 링크해 놓도록 하겠습니다. ▣ 책의 주요 내용 1) Lesson 1 그립 (The Grip) 좋은 골프는 그립에서 시작된다를 언급하면서 그립편만 무려 19페이지를 설명하면서 그립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립중 가장 많이 쓰고 있는 오버 래핑 그립에 대해서 왼손 오른손에 그립 잡는 방법을 자세히 설명하고 있.. 2023. 2. 1. Ben hogan's five lessons, 골프 스윙의 기본을 위한 필독서 1 Ben hogan's five lessons(벤호건 골프의 기본)에 대한 책은 지인 및 유튜브를 통해 익히 들어본 책이었지만 개인적으로 독서에 대한 취미가 많지 않아서 읽어보지 못하다가 새해 독서에 대한 목표를 세우고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골프 스윙의 기본기만을 추려낸 골프 스윙의 정수를 보여주는 책이며, 이 책에서는 골프의 기본 동작을 제대로 실행하면 실력은 꾸준히 성장하고 정확하고 일관된 스윙을 가질 수 있다고 얘기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많은 골프 입문분들이 기본 동작인 그립, 스탠스등을 소홀히 하고 급하게 스윙의 스킬만을 배우려고 하면서 골프 실력이 지속 성장하지 못하고 정체된다고 할 수도 있을 겁니다. 골프는 기본기를 꾸준히 노력하고 익히면 이후 스윙, 자세, 동작 모두 올바른 궤도에 오르.. 2023. 2.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