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KPGA5 [ 골프 ] '24년 KPGA SK 텔레콤 오픈 최경주 최고령 우승, 박상현 준우승 제주도 서귀포시 핀크스 GC에서 열린 KPGA 제 27회 SK 텔레콤 오픈에서 최경주 선수가 연장 2차전끝에 극적으로 정상에 자리에 올랐습니다. 자신의 54회 생일날에 역대 최고령 우승이라는 역사적 기록을 세웠으며, 대회 통산 4번째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FR -6타로 출발한 최경주 선수는 3타를 잃어 -3타가 되었고, 박상현 선수는 FR에서 4타를 줄이는 저력을 보여주며서 -3타로 연장전에 돌입하였습니다. 연장 1차전에서 최경주 선수의 세컨드샷이 그린앞 해저드로 가면서 위기를 맞았으나 극적으로 해저드 가운데 작은 아일랜드로 공이 가면서 살아남고 그것을 파로 마무리하는 장면이 너무 극적이었습니다. 결국 이 분위기를 등에 업고 연장 2차전에서 파, 박상현 선수는 세컨드 샷이 조금 짧게 러프로 떨어지면.. 2024. 5. 19.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FR 임성재 선수 우승, 이준석 준우승 임성재 선수가 FR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면서 최종 -10타로 '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처럼 진짜로 대 역전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도 완벽하게 안되었을 텐데 FR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던 이준석 선수를 12번 홀에서 이 글을 성공하면서 1타 차로 따라잡고 결국 18번 홀에서 역전 우승을 하는 월드 클래스 레벨을 보여 주었습니다. 호주 교포 이준석 선수도 11번홀까지 버디 3개로 선두로 치고 나기고 보기도 없는 완벽한 경기를 했지만 결국 임성재 선수에게 따라 잡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 좋은 버디 기회를 가지고 있었지만 먼저 버디 퍼트를 한 임성재 선수가 성공하자 아쉽게 버디를 실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2R,3R 선두였던 최진호 선수는 FR에.. 2023. 5. 14.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3R 최진호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4위 3R결과 2R 선두였던 최진호 선수가 3R에서도 2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 합계 -11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면서 통산 8승을 가진 선수의 노련미를 보여주었고,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윤상필 선수가 날카로운 샷 감각을 보이면서 3타를 줄이면서 선두와 1타 차 -10타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R 선수였던 미국 교포 한승수 선수가 3R에서도 2타를 줄이면서 -7타 단독 3위로 올라왔고, 많은 갤러리를 모으고 있는 임성재 선수는 3R에서 2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6타로 교포 출신 이준석(호주), 케빈 전(뉴질랜드) 선수와 공동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차 적응을 끝내고 임성재 선수가 '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처럼 대 역전극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장희민 선수는 -3타 공동 .. 2023. 5. 13.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2R 최진호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8위 2R결과 1R에서 단독 선두였던 한승수 선수는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5타 공동 4위로 내려갔고, 1R 2위로 마감한 최진호 선수는 2R에서 5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 합계 -9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통산 8승을 가지고 있는 최진호 선수는 8개월 만에 통산 9승을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2R에서 시차에 적응하는듯 3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4타로 1R에서 홀인원을 기록한 서요섭선수와 공동 8위까지 올라오면서 주말 간에 우승 경쟁에 합류할 수 있을듯하고,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윤상필. 김진성 선수가 중간 합계 -7타 공동 2위에 오르면서 첫 승을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교포 출신인 이준석(호주), 케빈 전(뉴질랜드), 한승수(미국) 선수와 이재경선수가 -5타 공동 4.. 2023. 5. 12.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1R 한승수 단독 선두, 임성재.정찬민 공동 24위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은 PGA 투어에서 활동 중인 임성재 선수와 최근 GS 칼텍스 매경 오픈에서 눈에 띄는 장타로 우승한 정찬민선수가 참여하면서 많은 갤러리가 모이며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1R 결과 재미 교포인 한승수 선수가 어려운 페럼 CC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5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고, 2위 그룹은 선두와 1타 차인 -4타로 11승 우승의 배테랑 박상현 선수, 최진호. 강경남. 박준섭. 케빈 전, 아마추어 국대 장유빈 선수가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디펜딩 챔피언인 장희민 선수는 -3타 공동 8위로 2연승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임성재 선수는 아직 시차 적응이 안되어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로 -1타로 공동 23위를 마크했고, 기대를 모은 .. 2023. 5.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