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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220

[ 골프 ] '23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FR, 고진영 대역전 우승, 이민지 준우승, 유해란 공동 4위 고진영 선수가 FR에서 보기 없이 버디 5개로 5타를 줄이면서 최종 -13타 이민지 선수와 동타를 이루면서 연장전 끝에 정상에 자리에 올랐습니다. 이로써 이 대회는 '19년, '21년에 이어 2년 만에 또 3번째 우승을 달성하였고, LPGA 투어 통산 15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고진영 선수는 18홀 극적인 롱퍼팅을 버디로 연결하면서 연장전에 들어갔고 연장 1차전에서도 퍼팅 거리가 고진영 선수가 훨씬 멀게 있었지만 안전하게 파, 이민지 선수는 아쉽게 3퍼트로 보기를 기록하면서 정상자리를 내어주게 되었습니다. 결국 골프는 포기하지 않는 인내심 및 멘탈과 정신력이 중요한 운동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하는 경기였습니다. 우승 후 고진영 선수의 인터뷰에서 임성재 선수가 우리 금융 챔피언십에서 5타차.. 2023. 5. 15.
[ 골프 ] '23년 PGA AT &T 바이런 넬슨 3R, 김시우 공동 4위, 강성훈 공동 8위 2R 단독 선두였던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3R에서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14타 공동 4위로 내려왔고, 미국의 오스틴 에크롯, 라이언 파머, 중국 더우저청 선수가 3R에서 타수를 많이 줄이면서 -16타 공동 선두로 올라오면서 우승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김시우 선수는 3R에서도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보태며 중간 합계 -14타로 호주 제이슨 데이, 스코티 세플러 선수와 공동 4위를 마크하였고, 내일 투어 통산 5승에 도전할 듯합니다. 강성훈 선수는 3R에서 5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13타 공동 8위로 TOP 10에 진입하였고, 배상문. 안병훈 선수는 -11타 공동 15위, 이경훈. 김주형선수는 -7타 공동 58위, 노승열 선수는 -6타 공동 63위, 김성현 선수는 -5타 공동 72.. 2023. 5. 14.
[ 골프 ] '23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3R,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 단독 선두, 유해란 공동 2위, 고진영 공동 4위 디펜딩 챔피언 이민지 선수가 3R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1개로 5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12타 단독 선두로 올라오면서 대회 2연승 및 투어 통산 9승에 도전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LPGA 첫승에 도전하는 유해란 선수는 3R에서 버디 6개를 했지만 보기도 4개 하면서 2타를 줄여 중간 합계 -9타로 미국 엔젤 윈 선수와 공동 2위를 자리했고, FR에서 선두와 3타차 우승 경쟁을 하게 되었습니다. 2R 선두였던 고진영 선수는 버디4개, 보기 4개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8타로 인도의 아디티 아쇼크, 남아프리카 공화국 애슐리 부하이 선수와 공동 4위를 마크했고, 김세영 선수는 3R에서 4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6타 공동 9위로 올라왔습니다. 김아림. 신지은 선수는 -4타 공.. 2023. 5. 14.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FR 임성재 선수 우승, 이준석 준우승 임성재 선수가 FR에서 이글 1개, 버디 4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면서 최종 -10타로 '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처럼 진짜로 대 역전극으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아직 시차 적응도 완벽하게 안되었을 텐데 FR에서 선두로 치고 나가던 이준석 선수를 12번 홀에서 이 글을 성공하면서 1타 차로 따라잡고 결국 18번 홀에서 역전 우승을 하는 월드 클래스 레벨을 보여 주었습니다. 호주 교포 이준석 선수도 11번홀까지 버디 3개로 선두로 치고 나기고 보기도 없는 완벽한 경기를 했지만 결국 임성재 선수에게 따라 잡히고 마지막 18번 홀에서 더 좋은 버디 기회를 가지고 있었지만 먼저 버디 퍼트를 한 임성재 선수가 성공하자 아쉽게 버디를 실패하면서 준우승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2R,3R 선두였던 최진호 선수는 FR에.. 2023. 5. 14.
[ 골프 ] '23년 KPGA 우리 금융 챔피언십 3R 최진호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4위 3R결과 2R 선두였던 최진호 선수가 3R에서도 2타를 더 줄이면서 중간 합계 -11타로 이틀 연속 선두를 지키면서 통산 8승을 가진 선수의 노련미를 보여주었고, 정규 투어 우승이 없는 윤상필 선수가 날카로운 샷 감각을 보이면서 3타를 줄이면서 선두와 1타 차 -10타로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1R 선수였던 미국 교포 한승수 선수가 3R에서도 2타를 줄이면서 -7타 단독 3위로 올라왔고, 많은 갤러리를 모으고 있는 임성재 선수는 3R에서 2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6타로 교포 출신 이준석(호주), 케빈 전(뉴질랜드) 선수와 공동 4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시차 적응을 끝내고 임성재 선수가 '19년 제네시스 챔피언십처럼 대 역전극을 보여줄지 기대해 보겠습니다. 디펜딩 챔피언인 장희민 선수는 -3타 공동 .. 2023. 5. 13.
[ 골프 ] '23년 PGA AT &T 바이런 넬슨 2R , 스코티 셰플러 단독 선두, 김시우 단독 4위 1R 선두였던 노승열 선수는 2R에서 3타를 잃으면서 중간 합계 -8타 공동 14위로 내려왔고, 역시 세계 랭킹 2위의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2R에서도 7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14타 단독 선두로 올라오면서 PGA 통산 7승 및 세계 랭킹 1위 재탈환을 위한 신호탄을 올렸습니다. 캐나다의 매켄지 휴스 선수와 미국의 라이언 파머 선수가 좋은 샷 감각으로 선두와 1타 차 - 13타 공동 2위로 추격 중에 있으며, 이경훈 선수의 3연승을 기대했지만 2R 중간 합계 -4타 공동 65위 우승권은 어려진 상황입니다. 노승열 선수도 선두권에서 내려와서 아쉬움이 있지만 김시우 선수가 2R에서 5타를 줄이며 -11타 단독 4위로 올라오면서 우승 경쟁에 합류하게 되었고 1월 소니 오픈 우승 이후 잠잠했던 김시우 선수의.. 2023.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