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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220

[ 골프 ] '23년 PGA 챔피언십 FR , 브룩스 켑카 우승, 스코티 셰플러 공동 준우승으로 세계 1위 탈환 메이저 사냥꾼 브룩스 켑카 선수가 최종 -9타로 '23년 PGA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오르면서 PGA 통상 9승을 달성하였고, PGA 챔피언십 3승('18년, '19년, '23년), 메이저 대회 5승, 거기에 LIV 선수로서는 처음으로 메이저 대회 우승을 기록하였습니다. 세계 랭킹도 44위에서 단숨에 13위로 오르면서 조만간 TOP10 진입도 시간이 문제일 듯합니다. 2위를 자리한 빅토르 호블란선수가 16번 홀까지 1타 차로 치열하게 우승 경쟁을 했지만 16번 홀 벙커에서 세컨드샷이 턱에 박히면서 더블보기로 사실상 우승 경쟁에서 뒤처졌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FR에서 5타를 줄였지만 남은 홀이 부족했고 결국 최종 -7타로 공동 2위로 경기를 마쳤으며 이번 경기에서 세계 랭킹 1위인 존람 선수가 +7타.. 2023. 5. 22.
[ 골프 ] '23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우승 성유진, 박현경 아쉬운 준우승 박현경 선수와 성유진 선수의 동갑내기 결승전에서 성유진 선수가 4타 차로 정상에 올랐습니다. 최근 LPGA 챔피언십에서 연장전 끝에 준우승을 하며 세계적인 선수들과의 경기 경험으로 한 단계 성숙한 성유진 선수가 지난 6월 KLPGA 롯데 오픈 우승 이후 투어 2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별리크 3연승과 준결승에서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홍정민 선수를 이기는 저력을 보이면서 결승전까지 한번의 패배 없이 7연승으로 우승을 달성했고, 우승상금 2억 2천5백만 원까지 획득하게 되었습니다. 2위 박현경 선수는 '21년 4월 KL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투어 통산 3승에서 4승에 도전하였지만 이번에도 준우승에 머무르면서 2년 동안 9번째 준우승을 기록하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3,4위전은 작년 디펜딩 챔피언.. 2023. 5. 22.
[ 골프 ] '23년 PGA 챔피언십 3R , 브룩스 켑카 단독 선두, 빅토르 호블란. 코리 코너스 공동 2위, 스코티 셰플러 공동 5위 3R 결과 메이저 사냥꾼으로 불리는 브룩스 켑카 선수가 버디 5개, 보기 1개로 4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6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메이저 4승에서 PGA 챔피언십 2승(2018년, 2019년)을 가지고 있으며, 올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인 마스터스 준우승의 아쉬움을 PGA 챔피언십 우승으로 만회할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반면 LIV 출범이후 LIV 선수들의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어 LIV 선수들의 우승을 막기 위해 PGA 선수들이 FR에서 전력을 다할 것으로 보이며 그 대항마 선수로 -5타로 공동 2위를 기록하고 있는 빅토를 호블란 선수와 코리 코너스 선수가 우승 경쟁을 할듯합니다. 또다른 LIV 선수로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가 -3타 단독 3위, 스코티 셰플러 선수와 저스틴 로즈 선수가 -2.. 2023. 5. 21.
[ 골프 ] '23년 PGA 챔피언십 2R , 스코티 셰플러, 코리 코너스, 빅토를 호블란 공동 선두, 브라이슨 디셈보 공동 2위, 이경훈 공동 19위 2R 결과 역시 상위 랭커 선수들이 올라왔고 세계 2위의 스코티 셰플러, 세계 11위 노르웨이의 빅토를 호블란, 랭킹 29위 캐나다 코리 코너스 선수가 -5타 공동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PGA 챔피언십에서 다시 존람 선수를 제치고 세계 1위로 등극할지 경기를 지켜보겠습니다.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가 -3타로 저스틴 서 선수와 공동 4위로 여전히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메이저에 강한 브룩스 켑카 선수가 -2타 공동 6위로 선두 경쟁을 하고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존람 선수는 +4타 공동 48위로 올라왔고, 로리 맥킬로이 선수도 이븐파 공동 10위로 올라왔고, 디펜딩 챔피언 저스틴 토마스 선수도 +5타 공동 59위로 겨우 컷 통과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우리나라 선수 중에는 이경훈 .. 2023. 5. 20.
[ 골프 ] '23년 PGA 챔피언십 1R , 에릭 콜 단독 선두, 브라이슨 디셈보 단독 2위 PGA에서 주관하는 4개 메이저 대회 중 유일하게 프로 선수만 참가할 수 대회인 PGA 챔피언십 1R 결과 무명의 에릭 콜 선수가 14번 홀까지 결과 버디 6개, 보기 1개로 -5타 단독 선두로 자리했습니다. 악천후에 인해 경기 시작이 지연되면서 경기를 마치지 못한 선수들이 있고 에릭 콜 선수도 14번 홀까지 진행한 상황에 현재 우승은 없고 올해 혼다 클래식 준우승 기록이 최고 기록이라서 FR까지 선두권을 유지할 수 있을지는 지켜봐야 할 듯합니다. 2위는 PGA 대표 장타자인 브라이슨 디셈보 선수로 버디 6개, 보기 2개 -4타 단독 2위로 올라왔고, 3주 사이에 8kg을 감량해서 건강해진 모습으로 여전히 장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세계 랭킹 2위 스코티 셰플러 선수가 -3타로 더스틴 존슨, 캐나다 코리.. 2023. 5. 19.
[ 골프 ] '23년 PGA AT &T 바이런 넬슨 FR, 제이슨 데이 우승, 김시우 공동 2위, 안병훈. 강성훈 공동 14위 FR에서 제이슨 데이 선수가 무려 9타를 줄이면서 최종 -23타로 정상 자리에 올랐습니다. '18년 5월 웰스 파고 챔피언십 우승 이후 허리부상등 부진을 겪다가 5년 만의 우승이고 투어 통산 13승을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김시우 선수, 스코티 셰플러, 오스틴 에크롯등 후반까지 선두 경쟁이 치열했지만 마지각까지 제이슨 데이 선수의 집중력이 좋았고, 김시우 선수는 FR에서 보기 없이 8타를 줄이는 완벽한 경기를 펼쳤지만 아쉽게 오스틴 에크롯 선수와 같이 1타 차 준우승에 머물렀습니다. 세계 랭킹 1위를 위해 우승이 필요했던 스코티 셰플러 선수도 15번홀이후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20타 공동 5위에 만족해야 했습니다. 강성훈. 안병훈 선수는 최종 -17타 공동 14위, 김주형 선수는 -13타 공동 34위,.. 2023.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