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220 [ 골프 ] '23년 PGA 취리히 클래식 3R , 임성재 & 키스 미첼 단독 2위 작년 디펜딩 챔피언인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4위)와 젠더 쇼펠레(5위) 선수조로 3R에서 6타를 줄여 -20타 공동 10위로 밀려났고, 1R, 2R 선두였던 미국 윈덤클라크(81위)와 보 호슬러(139위) 선수조는 3R에서도 10타를 줄이면서 -26타 단독 선두를 유지했습니다. 임성재선수와 미국 키스 미첼조도 3R에서 보기 없이 버디 10개로 10타를 줄이면서 -25타로 선두와 1타 차 단독 2위를 유지하면서 우승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였고, FR는 공하나로 번갈아 치는 포섬 방식으로 진행 예정이어서 선수들간의 호흡이 얼마나 좋은냐에 따라 승부가 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김시우&김주형 선수조와 안병훈&김성현 선수조는 나란히 3R 중간 합계 -19타 공동 13를 마크했고, 노승열 선수와 재미 교포 마이클 .. 2023. 4. 23. [ 골프 ] '23년 LPGA 셰브론 챔피언십 2R, 김아림 선수 단독 선두 LPGA의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셰브론 챔피언십은 많은 사람들에게 우승 선수가 18번 홀 그린옆에 있는 포피스 폰드에 뛰어드는 전통으로 유명한 대회입니다. 올해부터 스폰서가 바뀌면서 개최지 변경으로 이런 전통이 없어질 위기에 있었으나 주최 측의 배려로 계속 전통은 이어진다고 합니다. 메이저대회인 만큼 상위 20위 선수들이 전원 출천하였고, 한국 선수들도 16명이나 참가하였습니다. 2R는 낙뢰로 경기가 일시 중지되면서 일몰 시간으로 인해 몇몇 선수가 경기를 마치지 못한 가운에 현재 한국의 김아림 선수가 2R에서 무려 7타를 줄이면서 -8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US 오픈에서 우승 후 우승이 없는 김아림선수는 LPGA투어 2승을 다시 메이저 대회에서 보여줄지, 장타자로서의 장점이 LPGA에서 다.. 2023. 4. 22. [ 골프 ] '23년 PGA 취리히 클래식 2R , 임성재 & 키스미첼 공동 2위 취리히 클래식 오브 뉴올리언스는 PGA에서 유일하게 팀대회로 2017년부터 팀대회로 운영되고 있으며,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 CC에서 열리면서 가끔 악어가 출몰하는 대회로도 유명합니다. 총 80개 팀이 참가하여 1,3라운드는 포볼플레이, 2.4라운드는 포섬플레이로 진행하고, 2라운드 후 33위안에 들어야 컷 통과가 가능합니다. 작년도 우승팀은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4위)와 젠더 쇼펠레(5위)조로 올해는 2R 현재 -14타 공동 4위로 2연패에 도전하고 있고, 현재 선두는 미국의 윈덤클라크(81위) & 보 호슬러(139위) 선수조로 -16타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임성재선수와 미국 키스 미첼조가 1R 3위에 이어 2R에는 -15타로 공동 2위로 올라오면서 우승 경쟁에 박차를 가하고.. 2023. 4. 22. [ 골프 ] '23년 PGA RBC 헤리티지 FR 영국 맷 피츠패트릭 연장끝에 우승, 조던 스피스 아쉬운 준우승, 임성재 공동 7위 선방 미국의 FR에서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 선수가 5타를 줄이면서 3타를 줄인 영국의 맷 피츠 패트릭 선수와 -17타 공동 1위가 되면서 치열한 연장 3 차전 끝에 맷 피츠 패트릭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연장 1차, 2차전에서 조던 스피스 선수가 끝내기 버디 퍼트를 모두 실패하고, 기사 회생한 맷 피츠 패트릭 선수가 3차전 세컨드 샷을 홀에 붙이면서 경기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조던 스피스 선수로서는 2번의 기회를 놓치면서 2연승과 PGA 통상 14승 기회를 날리면서 많은 아쉬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반면 피츠패트릭 선수는 작년 US 오픈 우승이후 PGA 통산 2승을 달성했고, 우승 상금 360만 달러(약 47억 원)를 획득하면서 미국 팬들에게는 빌런이 되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도 .. 2023. 4. 17. [ 골프 ] '23년 LPGA 롯데 챔피언십 호주 교포 그레이스 킴 우승, 연장끝에 성유진 공동 2위 롯데 챔피언십 대회는 다음 주 LPGA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있어서 TOP10 선수 중 6명(리디아 고, 넬리 코다, 고진영, 아타야 티티쿨, 이민지, 렉시 톰슨)이 불참하면서 다른 선수들에게 우승을 줄수있는 기회의 대회 분위기로 하와이 오아후섬 호아칼레이 컨트리 클럽에서 오픈되었습니다. 그런 분위기에서 FR 경기결과 호주 교포 그레이스 킴, 성유진 선수, 중국의 중국의 류위 선수 3명이 -12타 동타를 기록하여 연장전을 치렀으며 1차 연장전에서 호주 교포 그레이스 킴 선수가 버디를 잡아내며 LPGA 데뷔 3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LPGA 우승을 달성하면서 우승상금 30만 달러를 획득하였습니다. 성유진 선수는 작년 KLPGA 롯데 오픈 우승으로 LPGA 비회원 초청 선수로 참가하여 2R 공동 선.. 2023. 4. 16. [ 골프 ] '23년 PGA RBC 헤리티지 3R 영국 맷 피츠패트릭 단독 선두, 임성재 공동 16위로 도약 3R에서는 작년 US 오픈에서 우승하여 투어 통상 1승을 가지고 있는 영국의 맷 피츠패트릭 선수가 무려 8타를 줄이면서 -14타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2위의 세계 랭킹 4위의 미국 패트릭 캔틀레이 선수가 3R에서도 5타를 줄이면서 -13타 단독 2위, 디펜딩 챔피언 조던 스피스 선수도 3R에서 5타를 줄이면서 -12타 단독 3위로 우승경쟁이 치열한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화려한 선수들이 대기하고 있는데 공동 4위는 선두와 겨우 3타 차 -11타를 기록하고 있고, 세계 랭킹 2위의 스코티 셰플러선수가 3R에서 2타를 줄였고, 2R 선두였던 짐 워커 선수가 1타를 잃었으며, 테일러 무어 선수는 4타, 토미 플릿우드. 마크 허버드 선수가 3타를 줄이면서 올라왔습니다. 세계랭킹 1위 존람 선수.. 2023. 4. 16.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