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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에서 루키 유해란 선수가 최종 -19타로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LPGA 입성 후 19번째 대회동안 TOP10안에 5번이나 들어오면서 우승 기대감을 높였고, 드디어 20번째 대회에서 1R부터 최종 라운드까지 선두를 놓치지 않는 와이어투 와이어 우승을 이뤄내면서 생애 첫 우승과 더불어 신인왕 자리도 거의 확정 짓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근 5월 고진영 선수 우승이후 한국 선수들의 우승이 없는 상황이 지속되는 가운데 유해란 선수의 우승은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우승이 될듯합니다.
스웨덴의 리네아 스트룀 선수와 김세영. 신지은 선수가 FR에서 막판까지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쳤고, 리네아 스트룀 선수가 -16타 단독 2위, 김세영. 신지은 선수가 -15타로 공동 3위로 최종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의 장효준.지은희.이정은 선수가 -11타로 공동 18위에 자리했고, 이정은 6 선수가 -10타 공동 23위, 전인지. 김암 선수가 -9타 공동 27위, 김효주 선수가 -6타 공동 48위를 마크했습니다.
☆ '23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 '23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FR 하이라이트
※ '23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2R 하이라이트
※ '23년 LPGA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1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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