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LPGA 다나 오픈 FR, 린 그란트 우승, 이민지 공동 7위, 유해란.이정은 공동 19위

스웨덴의 린 그란트 선수가 FR를 6타 차이로 시작하여 최종 2위와는 3타 차이 최종 -21타로 여유롭게 정상에 오르면서 유럽 여자 프로 골프 투어(LET)를 평정하고 LPGA 입성 2년 만에 첫 정상에 올랐습니다. 이 대회 우승으로 유럽 투어에서의 명성이 허구가 아니라는 것을 증명함과 동시에 LPGA에서 기대되는 선수로 자리하게 되었습니다..

'23년 LPGA 다나 오픈 우승 린 그란트 선수

 

지난주  US 오픈에서 첫 우승한 앨리슨 코퍼즈 선수도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샷 감각을 보여주며 최종 -18타로 단독 2위에  자리했고 기존의 상위 랭커 선수들은 지속 부진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국 교포 이민지 선수는 최종 -12타로 작년 우승한 가비 로페즈 선수와 공동 7위에 자리했고, 유해란. 이정은 선수는 최종 -8타로 공동 19위로 가장 좋은 성적으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최혜진 선수는 -7타 공동 23위, 고진영 선수는 -6타 공동 26위, 김세영 선수는 58타 공동 32위, 전인지. 박성현. 김아림 -3타 공동 41위로 경기를 마치면서 TOP10안에는 한국 선수들이 한 명도 들어가지 못하면서 경기가 마무리되어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다음 경기에서 한국 선수들을 선전을 기대합니다.

 

☆  '23년 LPGA 다나 오픈 FR 결과

'23년 LPGA 다나 오픈

'23년 LPGA 다나 오픈 최종 순위

※ '23년 LPGA 다나 오픈 FR 하이라이트

  '23년 LPGA 다나 오픈 FR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