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LPGA 다나 오픈 2R, 재미 교포 애니박 단독 선두, 이정은공동 5위

2R 결과 미국의 애니 박 선수가 버디 8개를 잡아내며 중간 합계 -11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18년 숍라이트 LPGA 클래식에서 우승 경력이 있는 선수로 전반 시작부터 연속 버디 행진으로 2R에서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애니 박 선수

1R 선두였던 린 그란트 선수와 자리비 분찬트 선수는 중간 합계 -9타로 지난주  US오픈에서 우승한 앨리슨 코퍼즈 선수와 공동 3위에 자리했습니다.

 

한국의 이정은 선수가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1개로 7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8타로 공동 5위에 오르면서 그나마 한국 선수들의 자존심을 세워주었습니다. 

이정은 선수

 

고진영 선수는 2R에서도 3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5타 공동 26위에 자리하면서 샷감각을 올리고 있고, 리디아고 선수도 중간 합계 -7타 공동 13위로 오랜만에 상위권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LPGA 투어 신인왕 1순위인 유해란 선수는 중간합계 -4타 공동 30위, 전인지. 김세영. 이미향 선수는 중간합계 -3타 공동 35위, 김아림 선수는 -2타 공동 43위, 최혜진. 박성현 선수는 -1타 공동 60위을 기록했습니다.

 

☆  '23년 LPGA 다나 오픈 2R 결과

'23년 LPGA 다나 오픈

 

'23년 LPGA 다나 오픈 2R 결과

※ '23년 LPGA 다나 오픈 2R 하이라이트

'23년 LPGA 다나 오픈 2R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