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8월 셋째주 기준, 릴리아부 세계 랭킹 1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Rollex Ranking 시스템

'23년 8월 셋째 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는 릴리아 부 선수가 시즌 마지막 대회이자 메이저 대회인 AIG 위민스 오픈에서 우승하면서 1위를 탈환하였습니다.  2위는 넬리코다, 최근 경기에서 부진했던 고진영선수가  3위로 내려오면서 고진영, 넬리코다, 리디아고의 우승 3파전은 무너지고 젋고 새로운 선수들이 올라오고 있는 추세 입니다.

 

결혼후 경기에서 지속 부진했던 리디아고 선수는 6위로 내려왔고, 최근 2주 연속 우승을 기록한 셀린 부티에 선수가 4위, 중국의 인 루오닝 선수가 5위에 자리했습니다. 

 

김효주 선수가 7위를 유지하면서  Top10에 한국 선수는  2명을 유지하고 있고, US 오픈에서 투어 첫승을 달성한 앨리슨 코퍼즈 선수가 8위, 캐나다의 찰리 헐 선수가 9위, 브룩 핸더슨 선수가 10위를 자리 하고 있습니다

 

1.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여자 골퍼 랭킹 TOP 10, 8월 셋째주,

여자 골퍼 랭킹 TOP 10, 왼쪽 6월 셋째주, 오른쪽 5월 셋째주

 

11~30위까지의 한국 선수들을 보면 17위 신지애 선수, 25위의  전인지 선수, 26위 박민지 선수, 30위에 최혜진 선수로 4명의 선수가 자리하고 있지만 전체적으로 순위는 하락한 상황입니다. 이번 시즌에서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었고 전반적으로 한국 여자 선수들이 다른 시즌 대비 저조했는데 다음 시즌에서 더 많은 우승을 기대해 보겠습니다.   

LPGA 세계 랭킹 11위 ~3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