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골프장, 주변 맛집

[ 골프 ] 진양 밸리 CC 코스 매니지먼트 (밸리, 힐, 크리크 코스)

by 이아몬 2023. 8. 15.
728x90
반응형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

 

1. 진양밸리CC

자연림을 최대한 보존하여 설계된 구장으로 매홀 지루하지 않고 경치도 좋은 구장으로 퍼블릭 27홀(밸리, 힐, 크리크)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네이버 평점 4.31로 그린, 페어웨이 관리가 잘되어 있고, 그린 스피드는 2.5로 보통 수준입니다.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

2. 코스 공략

밸리 코스, 힐 코스, 크리크 코스 모든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진양밸리CC
진양밸리CC

1) 밸리코스

① 파5 424M

파5 좌 도그렉홀로 거리가 짧아 부담없는 티샷을 날리며 또박또박 치는 샷으로 가볍게 Par-save를 할 수 있다. 우측 벙커를 향해 티샷을 날려 LP좌측지점으로 보내면 그린이 보이므로 이곳에서는 2-on공략이 가능하다. 장타자는 2-on을 생각해 볼만하다.

② 파3 175M

계곡을 건너 연못을 넘겨 치는 드라마틱한 홀로 좌측은 계곡, 우측은 연못20m 내리막의 티샷은 볼의 자유낙하 시간동안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그린 뒤가 안전한 법면으로 길게 친 티샷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므로 클럽 선택 시 길게 잡는것이 보다 안전하다. 핸디캡이 높은 Par-3홀이다.

 ③ 파4 306M

계곡을 따라 올라가는 홀로 좌우측이 능선수림이 병풍을 이루고 시냇 흐르는 소리가 들리며 티샷한 볼의 공명이 들리는 메아리 홀이다. 티샷이 우측으로 흐르는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F/W좌측을 겨냥하여 티샷을 보내는 것이 베스트이다. F/W우측의 벙커는 슬라이스성 티샷을 잡아주는 벙커이다.

④ 파4 292M

연못의 아름다운 전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파노라마 홀로 티샷은 멀리치기 보다는 F/W에 정확히 안착할 수 있는 클럽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워터해저드에 빠지기 쉬운 홀이며 거리가 짧고 내리막이라 해서 쉽게 보아서는 안되며 조심스레 지나가야 하는 홀이다.

⑤ 파5 339M

우측 도그레그 홀로 전방의 자연수림과 능선을 따라 치며 웅장함이 느껴지는 밸리코스의 도전적인 홀이다. F/W우층의 120m 길이의 벙

커가 티샷 방향을 어디로 할지 알려주고, 멀리 우측 F/W를 향해서 벙커의 끝부분을 넘기는 샷이 베스트이다.

⑥ 파5 461M

계곡을 내려치는 좌측 도그레그 홀로 버디나 이글을 노려 볼만하나 그만한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도전에 따른 보람을 느끼게 하고 성취감을 자극하는 홀이다. 영웅의 탄생을 기대하며 좌측 F/W로 볼을 날려보는 모험적인 홀이다. 방향의 정확성이 거리보다 중요한 홀이다.

⑦ 파4 310M

기존 소택지를 사이에 두고 세컨샷을 넘겨 쳐야 하는 짧은 Par-4홀로 계곡을 따라 내려치는 홀이다. 티샷의 베스트는 F/W좌측 지점으로 드로우성 구질의 티샷이면 goodshot이다. 그린이 연못을 지나 뒤에 있어서 세컨샷은 거리를 정확히 맞추는 노력이 필요하다. 거리가 짧지만 그만한 난관이 도사리고 있다.

⑧ 파3 128M

거리는 짧으나 그린3면이 물로 둘러싸인 페닌슐라의 형태이다. 그린폭이 좁아 정확한 방향과 거리를 맞출 수 있는 클럽의 선택이 요구된다. 연못 수경의 아름다움이 계곡과 어울려 아늑하고 조용한 숲속 연못의 자연스러움을 나타낸다.

⑨ 파4 314M

LP좌우 측의 Braket벙커와 F/W중앙의 벙커가 티샷의 안착지점을 알려준다. 스트레이트성 구질의 티샷이 베스트이며, 약간 우측 F/W를 Keep하는 것이 베스트이다. 장타자는 F/W중앙의 벙커를 조심해야 한다.

 

2) 힐코스

① 파4 313M

약간 오르막의 스타트 홀로 폭이 75m로 넓고 해저드가 없어 부담없는 티셧을 날려볼 수 있는 Par4홀이다. OnGreen에 실패해도 그린 주위가 넓어 미스한 세컨샷도 잡아줄수 있는 세이빙 공간이 있다. 워밍업 할 수 있는 쉬운 홀이다.

②파4 327M

심한 좌측 도그렉홀로 티샷의 여부에 따라 스코어가 달라지는 티샷이 매우 중요한 홀이다. 드라이브의 비거리와 자신감을 생각하여 LP의 어느 지점을 공략할 것인가에 따라 세컨샷의 남은거리가 달라지는 도전적인 홀이다.

③ 파5 421M

좌측 도그레그의 Par-5홀로 우측이 좌측보다 높아 Hook성 볼이 발생되므로 목표지점의 설정이 중요하다. 티샷은 드로우성 구질의 LP전방의 벙커를 목표로 날리면 LP에 안착할수 있을 것이다.

④ 파3 160M

계곡을 넘겨 쳐야하는 Par-3홀로 난이도 높은 홀이다. 계곡에 대한 부담이 있으나 그린 전방 Apron이 넓어 미스샷을 잡아주는 여유가 있으며 페이드 구질의 티샷이 유리하다.

⑤ 파4 307M

티샷을 약간 내려쳤다가 올려치는 우 도글렉 홀로 티 앞의 계곡을 Carry시켜야 하는 어려움이 있으나 넘기는 거리는 얼마 되지 않는다.

⑥ 파4 303M

계곡을Carry Over하는 홀의 진면목을 나타낸다. 2단 F/W중 티샷의 베스트 포지션은 좌측 F/W이다. 약간 페이드성 티샷으로 2단 F/W중 높은 쪽인 좌측에 보내려면 200야드를 Carry해야 한다. 단타지는 티샷이 계곡을 140m Carry하기 위해 노력한 후 미들 아이언의 그린 공략이 요구되는 짧은 Par-4홀이다.

⑦ 파3 115M

누구나 Par를 기대할 수 있는 힐 코스의 가장 쉬운 홀이다. 숏 아이언으로 약간 오르막인 Par-3홀 공략은 1시 방향으로 기울어진 그린을 따라 자연스런 페이드샷을 치면 버디도 시도해볼만하다.

⑧ 파5 462M

세컨샷 Two-on을 시도 할 수 있으나 버디나 이글은 확신할 수 없는 까다롭고 정확성을 요구하는 홀이다. 위험이 많은 대신 보상도 큰 모험적인 홀이다.

⑨ 파4 362M

좌우의 능선사이로 계곡을 따라 티밍 그라운드를 조성하여 내리막 티샷을 하면서 호쾌한 기분을 맛볼 수 있는 홀이다. 내리막 홀이어서 슬라이스가 많이 날 수 있는 홀이므로 그린의 좌측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3) 크리크 코스

① 파5 448M

티밍 그라운드 좌측의 연못이 넓고 시원스러운 홀로 75m 폭의 넓은 F/W는 쉬운 스타트홀의 보너스로 F/W좌우 어디로 안착하더라도 세컨샷 공략은 쉽다. 그러나 좌측벙커 전방을 keep해야 한다. 1시 방향인 그린의 공략을 위해서는 LP좌측이 유리하다.

 

②파4 341M

거의 수평인 좌측 도그렉홀의 전략홀이다. 전방의 계곡을 조심하여 벙커를 건너 F/W좌측으로 티샷을 보낼수록 베스트 티샷이다. 그린이 11시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고 그린 전방의 깊은 벙커가 있어 긴 거리의 세컨샷을 남겨 둔 상태라면 그린 앞 Apron으로 Lay-up한 후 어프로치로 핀을 공략해야 한다.

 

③ 파3 168M

30m 내리막의 Par-3홀로 그린 뒤의 자연수림이 그린의 Back Screen 역할을 한다. 좌우측의 벙커가 스트레이트성 티샷을 요구하는 약간 난이도 높은 홀이다. 그러나 핀의 위치에 따라 클럽 선택이 달라지며, 드로우와 페이드의 구질이 요구된다.

 

④ 파4 280M

홀, 더블 F/W 홀로 짧은 Par-4홀 이면서 오르막에 난이도가 높다. 정확성을 위주로 플레이 하여야 한다. F/W를 양쪽으로 갈라 노은크릭이 홀의 전부를 압도한다. 티샷이 자신있는 골퍼는 우측 F/W를 Keep하고 숏 아이언의 그린 어프로치가 좋은 공략 방법이다.

 

⑤ 파4 349M

그린이 계곡 속에 1시 방향으로 묻혀 있으며 그린을 둘라쌓은 자연링이 난이도를 증가시킨다. 티샷이 중요한 홀로 F/W좌측에서는 그린이 50% 정도 가려보인다. 보기 플레이어는 그린 전방의 Ball out area로 세컨샷을 보내고 어프로치로 핀을 공략한다.

 

⑥ 파3 125M

전경이 좋은 내리막 Par-3페닌슐라 홀로 티샷의 거리와 방향성 모두 정확해야 On-Green할 수 있는 홀이며 드로우 구질의 티샷이면 핀공략이 유리해진다. 진양밸리의 대표적인 홀이다.

 

⑦ 파4 363M

티샷의 베스트는 LP우측 벙커 전방으로 까다로운 Green Complex를 볼 수 있는 위치가 공략 포인트가 되고, 자연림과 연못으로 둘러 싸여 거리와 방향이 정확한 세컨샷을 필요로 한다.

 

⑧ 파4 343M

물 속에 떠있는 티밍 그라운드와 좌측 자연수림, 우측의 클릭이 특징인 스트레이트성 오르막 홀이다. 티샷의 베스트는 좌측 벙커를 넘긴 지점으로 드로우 구질이 좋으며 세컨샷은 그린 2시 방향으로 페이드 구질을 구사하면 핀에 근접하기 유리하다.

 

⑨ 파5 480M

좌우측의 연못사이로 F/W가 가로지르는 형태의 홀로 세컨샷의 정확성이 중요시 되는 홀이다. 티샷으로 자신의 최대 비거리를 기록해 볼 수 있는 홀이고, 세컨 샷은 물 위에 떠있는 F/W로 정확한 방향을 유지하며 날려 보내야 한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