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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주변 맛집

[ 골프 ] 안성베네스트 GC 코스 매니지먼트 (동코스, 남코스)

by 이아몬 2023. 7.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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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베네스트 GC
안성베네스트 GC

 

1. 안성베네스트 GC

삼성에서 관리하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36홀(북, 서, 남, 동코스)의 대규모 코스를 자랑합니다. 경관의 수려함과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간직한 코스로 다이내믹하고 도전적인 코스를 자랑합니다. 그린 스피드가 2.8~3.0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고, 캐디의 진행도 삼성이 관리하는 만큼 깔끔하고 매너가 좋습니다.

안성베네스트GC
안성베네스트GC
안성베네스트GC
안성베네스트GC

2. 코스 공략

이번에 플레이할 코스는  동코스와 남코스로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안성베네스트GC
안성베네스트GC

1) 동코스

① 파4 298M

비교적 짧은 Par 4홀로 티샷은 페어웨이 약간 우측을 보고 공략한다. 세컨드샷은 그린 폭이 좁아 탄도가 높은 샷이 유리하며 그린 오버 시 2단 그린으로 어프로치가 어렵다.

② 파3 150M

스트레이트 홀로 티샷 시 우측 벙커와 슬라이스에 주의한다.

 ③ 파4 315M

오르막에 긴 파4홀로 슬라이스 홀이지만 좌, 우 OB이므로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그린 언듈레이션이 많아 퍼팅이 어려운 홀이다.

④ 파5 425M

짧은 파5홀이다. 오른쪽 OB가 있으므로 약간 좌측을 공략하는게 좋다. 투온이 가능한 홀이지만 그린 앞 벙커가 높으므로 세컨샷은 안정적으로 롱,미들아이언으로 한다. 투온이나 쓰리온 공략시 길면 그린 뒤편에 OB가 있으므로 주의한다.

 

⑤ 파5 440M

내리막 슬라이스 홀이다. 좌, 우측 OB. 그린 앞 벙커에 주의하면 스코어를 줄일 수 있다.

⑥ 파4 340M

좌우 OB가 있는 핸디캡 1번 홀이다. 안정된 티샷을 요구하며, 그린 우측 벙커에 주의한다.

⑦ 파4 359M

좌, 우측 해저드이며 그린 앞 벙커를 의식해서 훅이 날 수 있는 홀이므로 주의한다.

⑧ 파4 320M

좌우 OB가 있다. 짧은 거리의 홀로 무리한 샷보다는 안정적으로 투온을 하는 게 좋다. 심한 2단 그린이므로 핀위치에 따라 신중히 공략한다.

⑨ 파4 294M

우 도그랙 홀이다. 그린이 안보이며 다소 짧기 때문에 장타인 경우 우드나 롱아이언으로 티샷을 하는 게 좋다. 세컨드시 내리막 라이로 주의한다.

 

2) 남코스

① 파5 468M

약 25m 오르막 파5홀로 티에서 보이는 첫 번째 벙커까지 생각보다 거리가 있다. 우측으로 티샷 OB를 주의해야 하며 세컨드샷에서는 페어웨이의 절반을 차지한 페어웨이 벙커를 피해 오른쪽 언덕방향을 공략하는 것이 좋다. 오른 페어웨이가 넓다는 것을 알고 써드샷을 그쪽으로 유도하면 페어웨이에서의 고난은 일단 벗어난 것이다.

②파3 152M

내리막 파 3홀로 그린의 앞뒤 폭이 매우 좁아 런이 없는 정확한 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높이차가 약 30M 이상이 되어 각 티잉그라운드에서의 거리가 매우 짧아 보이거나 매우 길어 보이는 착시가 있다. 그린 좌측이나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좋으며 높이 차이로 바람의 영향을 크게 받는 홀이므로 신중한 클럽 선택이 관건이다.

 

③ 파4 333M

남코스 핸디캡 1번 홀로 티잉그라운드에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하는 홀이다. 좌측 OB와 우측 해저드로 페어웨이를 공략하는 우드나 롱아이언 샷이 유리하다. 세컨드샷은 그린 중앙보다 우측을 공략하면 핀에 가까운 온 그린을 할 수 있을 것이다.

④ 파4 342M

티잉그라운드에서 내려다 보이는 시원하고 탁 트인 경치가 멋진 파4홀이다. 왼쪽 해저드를 피해 오른쪽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으나 오른쪽 낭떠러지를 넘기는 거리도 만만치는 않다. 안전하게 페어웨이 중앙으로 티샷 했다면 해저드를 넘겨야 하는 세컨드샷이 남아있다. 과감하게 해저드를 넘긴다면 좋은 스코어를 낼 수 있을 것이다.

 

⑤ 파4 321M

왼쪽 벙커를 피해 넓고 넓은 오른쪽 페어웨이를 공략해 티샷 하면 좋은 홀이다. 보기에는 짧은 Par 4홀이지만 탄도가 높고 런이 없는 정확한 세컨드샷이 매우 중요하다. 거리가 길거나 짧은 것은 중요하지 않다. 2단 그린에 접근하기 위해서는 세컨드샷의 정확한 탄도가 요구된다. ※세컨드샷은 핀위치에 따라 중요하니 반드시 어드바이스가 필요하다.

⑥ 파4 305M

오르막이지만 티샷을 위협하는 페어웨이 벙커가 너무 멀리 있으므로 안심해도 되는 홀이다. 바람의 영향으로 티샷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한다. 그린 앞 높은 벙커를 주의하고 또한 그린이 좁아 런이 없는 탄도가 높은 샷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⑦ 파4 340M

 

티잉그라운드가 페어웨이와 일직선 선상이 아니기 때문에 슬라이스가 나는 홀이다. 정확한 티샷 스탠스 점검이 포인트다. 세컨드샷에서는 오르막 약 20M 감안해야 하며, 그린 바로 앞에 숨어있는 벙커를 피해 온그린해야 한다.
티잉그라운드에서 본 그린 앞 벙커를 세컨드샷까지 기억한다면 홀컵을 쉽게 공략할 수 있다.

⑧ 파3 127M

그린보다 더 커 보이는 벙커가 위협을 한다. 짧은 샷은 벙커, 긴 샷은 화단 해저드에 빠지므로 그린 중앙을 보고 거리 조절에 유의한다.

⑨ 파5 492M

티에서 그린 위치를 알 수 없으나 페어웨이 우측에 보이는 벙커 쪽을 보고 티샷을 하면 좋다. 장타자는 투온도 가능한 홀이지만 약간의 거리 오차에도 해저드에 빠질 우려가 있다. 쓰리온 공략 시 세컨드샷은 미들아이언으로 공략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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