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안성베네스트 GC 코스 매니지먼트 (북코스, 서코스)

안성베네스트 GC

1. 안성베네스트 GC

삼성에서 관리하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36홀(북, 서, 남, 동코스)의 대규모 코스를 자랑합니다. 경관의 수려함과 아름다운 계곡의 능선을 간직한 코스로 다이나믹하고 도전적인 코스를 자랑합니다. 그린 스피드가 2.8~3.0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고, 캐디의 진행도 삼성이 관리하는 만큼 깔끔하고 매너가 좋습니다.

안성베네스트GC

안성베네스트GC

2. 코스 공략

이번에 플레이할 코스는  북 코스와 서 코스로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안성베네스트GC

1) 북코스

① 파5 459M

Par 5홀 좌 도그랙 홀로 좌, 우측 OB에 주의하며 세컨드 공략은 페어웨이 우측 방향을 공략이 유리합니다. 2단 그린으로 핀위치 확인 후 오르막 그린을 고려해서 플레이를 해야합니다.

② 파3 145M

파3홀로서 방향 설정을 잘해야 하는 홀으로 왼쪽 벙커와 OB가 있어 그린 우측 방향을 공략이 유

③ 파4 290M

오르막 파4홀 거리는 짧지만 왼쪽 0B와 페어웨이 양쪽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우드로 200m 공략이 좋고,  세컨드샷은 약간 긴 것이 효과적이고, 그린 앞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④ 파4 366M

좌 도그랙 홀로 그린 위치가 보이지 않는 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좌측 벙커 방향으로 그린 우측 벙커에 주의해야 공략하고 그린은 오르막 그린으로 길지 않게 공략해야합니다.

⑤ 파3 161M

폭포가 떨어지는 파3홀이다. 한 클럽 길게 잡는 것이 유리하고 좌측 해저드는 무조건 넘기는 전략으로 공략 필요합니다.
영화 '작전' 촬영 장소이기도 합니다.

 

⑥ 파4 296M

우 도그랙 파4홀이다. 티샷시 페어웨이 우측 벙커를 보고 공략해야 하나 슬라이스에 주의해야 하고,  그린은 오르막 그린이니 너무 길지 않게 공략 필요합니다.

⑦ 파4 359M

오르막 파4홀로 페어웨이가 좁고 우측으로는 절벽입니다. 티샷은 안전하게 좌측으로 공략하고, 세컨드샷은 한 클럽을 더 보는 것이 유리하며, 그린이 길게 놓여 있어 핀위치에 주의해서 공략필요합니다.

⑧ 파5 503M

우 도그랙 파5홀로 페어웨이가 비교적 넓으나 그린 쪽으로 갈수록 좁아집니다. 티샷시 우측 OB를 감안해서 페어웨이 좌측으로 안정하게 공략하고 세컨드 샷도 페어웨이 넓은 곳으로 안전하게 공략후 그린은 그린 주위 벙커에 주의해서 좌측 그린으로 공략합니다.

⑨ 파4 394M

핸디캡 1번 홀로 파 4홀 중 가장 긴 홀이며 거리의 욕심보다는 최대한 안전한 샷으로 공략하고 거리가 안되면 안전하게 쓰리온 전략으로 공략해서 원 퍼트로 파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2) 서코스

① 파4 331M

내리막 스트레이트 홀로서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좌측 OB 감안해야하고 세컨드샷은 비교적 쉬우나 그린 앞 벙커와 뒤에 해저드를 조심해서 공략해야 합니다.

②파3 134M

오르막 파3홀로 한 클럽 거리를 더 가산해서 티샷을 해야합니다.

③ 파4 328M

왼쪽으로 꺾인 도그랙 파4홀이다. 티샷 시 전방의 좌측 벙커 왼쪽을 겨냥하고 장타자는 왼쪽 카트 도로를 향해 도전해 볼만하다. 그린은 2단 그린으로 그린 앞쪽에 벙커에 주의해서 핀 방향에 맞추어 공략합니다.

④ 파5 432M

오른쪽으로 꺾인 도그랙 파5홀로서 티샷의 방향 설정이 매우 중요한 홀로 우측 OB지역이므로 슬라이스에 주의해야합니다. 전방에 보이는 왼쪽 암벽을 목표로 티샷하고 세컨드샷은 욕심을 버리고 쓰리온 작전으로 플레이합니다. 어프로치 샷은 그린 앞 벙커를 피해 조금 길게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⑤ 파3 155M

파3홀로 우측 슬라이스와 벙커를 조심해야 합니다.

⑥ 파4 354M

그린이 한눈에 내려다 보이는 시원한 파4홀이다. 티샷은 플레이어의 비거리에 따라 결정한다. 우측 슬라이스를 조심하고 세컨드 샷은 페어웨이가 내리막이므로 핀 공략 시 주의해야 한다.

⑦ 파4 348M

티잉그라운드에서 약 150M 해저드를 넘어야 하는 심리적으로 부담이 되는 홀로 비기너에게는 과감한 샷을 요구되며, 기본적으로 힘이 들어가서 훅이 발생될수 있는 홀이니 주의해서 공략하고 세컨드샷은 오르막 경사를 고려해서 한 클럽 이상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⑧ 파 4 388M

핸디캡 1번인 긴 파4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좌, 우측에 워터해저드가 있으므로 한가운데로 공략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두 클럽이상 고려하여 길게 공략하는 것이 좋습니다.

⑨ 파5 474M

Par 5홀 스트레이트 파5홀로 I.P주변의 페어웨이 폭이 매우 좁으며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2단 페어웨이 우측으로 OB는 없지만 슬라이스를 조심해야 하고 그린은 좌측 벙커를 피해넉넉하게 공략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