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히든 밸리 GC
2007년에 개장한 27개홀 퍼블릭 골프장으로 히든코스, 밸리코스, 스카이 코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충북 진천에 위치하고 있고 풍경이 좋고 평점 4.22로 가성비 좋은 골프장이며, 언제 방문하는가에 따라 조금 다르지만 코스 난이도는 7.5로 조금 코스 난이도가 있습니다. 페어웨이, 그린 코스 관리는 가격대비 상당히 관리가 잘되어있는 양잔디구장입니다. 그린 스피드는 2.5 이하로 약간 느리며 캐디분들은 보통 수준입니다.
2. 코스 공략
이번에 플레이할 코스는 스카이 코스와 밸리 코스로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1) 스카이코스
① 파4 307M
완만한 오르막 경사 짧은 파 4홀로 페어웨이가 넓고 그린을 보고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내리막 퍼팅을 회피하기 위해 길지 않게 공략 필요
② 파4 300M
짧은 파 4로 중앙에 보이는 벙커 우측 방향으로 티샷 후 세컨드샷은 그린 앞 벙커와 뒤쪽 벙커를 피하고 오르막 그린을 고려하여 길지 않게 공략 필요
③ 파4 339M
약간 오르막홀로 티샷은 그린 좌측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고, 세컨드 샷은 그린 좌, 우측의 벙커를 피하고 2단 그린으로 내리막이나 오르막 퍼팅을 하지 않게 핀위치를 고려하여 적당한 거리 공략이 중요한 홀
④ 파3 155M
안전하게 그린 중앙이나 약간 우측으로 공략
⑤ 파5 503M
좌 도그랙 오르막 홀로 좌측 벙커 우측으로 워터해저드를 안전하게 벗어나게 공략 후 우측 페어웨이를 공략해서 세컨드샷에서 그린을 볼 수 있게 시야확보 후 그린 앞 벙커는 필히 피해 그린 우측을 공략
⑥ 파3 149M
스카이 코스의 시그너처홀로 사막의 낙타를 형상화하였으며, 사방이 벙커라 안전하게 그린 센터를 공략
⑦ 파4 363M
전형적인 내리막 홀로 그린 좌측 벙커를 보고 티샷 하고, 세컨드샷은 좌측의 벙커 밭을 피해 그린 센터나 약간 우측 공략
⑧ 파5 456M
티샷은 벙커를 넘기거나 좌측 끝으로 안전하게 공략 후 오르막 세컨드샷은 많이 보낸다는 전략으로 써드샷은 오르막 2단 그린으로 핀이 2단 그린에 있을 시 절대 짧지 않게 공략
⑨ 파4 388M
내리막 파 4홀로 티샷 후 IP 전후로 페어웨이가 경사져 있어 세컨드샷의 위치가 Two-On 하는데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며 무리하지 않고 세컨드샷을 공략하는 전략 필요
2) 밸리코스
① 파5 454M
우측으로 휘어지는 홀로써 티샷의 거리가 짧으면 그린이 블라인드 되어 공격 목표를 정하기가 어려우니 티샷을 우측으로 슬라이스라도 나면 낭패를 볼 수 있으니 티샷을 주의해야 할 것이나 세컨드샷이나 그다음 샷은 아주 편히 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그린은 아주 까다로우므로 방심은 금물
②파 4 337M
거리가 200m 이상 되므로 티에서 보이는 벙커만 보면서 티샷을 해야하고 세컨드샷은 핀의 위치에 따라 매우 다양하게 하지 않으면 3단 그린이 까다롭고 가급적 보이는 것보다는 길게 계산하고 샷을 하면 된다
③ 파4 378M
IN COURSE에서 가장 높은 HOLE로써 티샷에는 우측 슬라이스와 IP지점 벙커(중앙)가 가장 위협적이지만 이것만 극복하면 그린은 다소 쉬운 홀
④ 파3 160M
그린이 종방향으로 길게 되어 수치보다는 길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으며 내리막 홀이기 때문에 바람과 슬라이스는 주의필요
⑤ 파4 339M
F/W폭이 가장 넓게 조성된 홀로 티샷이 짧으면 그린이 보이지 않으므로 좌측으로 티샷하고 그린이 제일 적은 홀이므로 세컨샷은 신중해야 하며 난이도도 매우 높은 홀임
⑥ 파3 140M
아일랜드 홀이며 물고기의 눈과 꼬리가 벙커로 이어져 있고 배 부분이 그린이므로 앞뒤 여유가 적음. 샷은 바람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이나 짧은 것보다는 길게 플레이하는 것이 좋음
⑦ 파 5 424M
티샷은 아주 편하게 부담 없이 하더라도 IP1 지점이 넓게 조성되어 플레이어의 마음을 자신감 있게 하나 IP2 지짐이 벙커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아주 신중하게 세컨드샷을 해야 한다. 그린 뒷부분이 작은 CREEK으로 되어 있으므로 3번째 샷도 길지 않게 공략 필요
⑧ 파 4 346M
티샷이 정말 어려운 홀로 직구 또는 의도적인 슬라이스 샷을 구사해야 아주 좋은 IP 지점에 도달한다. 좌측은 대형 POND, 우측은 숲이다. 그린 앞 CREEK도 부담을 주나 그린 뒤 작은 숲 또한 조심해야 함
⑨ 파4 356M
티샷에서 IP지점에 공을 보내는 것이 매우 중요하며 세컨드샷도 미들아이언 이상으로 아일랜드 그린이 부담스러우며 그린 앞 벙커는 상당한 부담임
'골프장, 주변 맛집' 카테고리의 다른 글
[ 골프 ] 레이크 사이드 CC 코스 매니지먼트 (23) | 2023.07.19 |
---|---|
[ 골프 ] 안성베네스트 GC 코스 매니지먼트 (북코스, 서코스) (22) | 2023.06.30 |
[ 골프 ] 마이다스 레이크 이천CC 코스 매니지먼트 (17) | 2023.06.07 |
[ 골프 ] 코리아 CC 코스 매니지먼트 (17) | 2023.06.02 |
[ 골프 ] 아리지 CC 코스 매니지먼트(별님,햇님) (28) | 2023.05.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