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대회(PGA,LPGA,DP 월드투어)220 [ 골프 ] '23년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3R 2R 선수였던 세계 랭킹 46위인 커트 키타야마 선수가 3R에서 타수를 줄이지는 못했지만 잃지는 않으면서 중간 합계 -9타로 선두를 유지하면서 선두의 중압감을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작년 우승자인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3R 4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8타로 공동 2위로 올라오면서 2연패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WM 피닉스 오픈에서도 2연패를 달성한 스코티 셰플러 선수는 이 대회까지 2연패를 달성하면 타이거 우즈 이후 역대급 기록을 달성할 수 있을듯합니다. 2R에서 7번 홀 홀인원의 주인공인 세계 랭킹 11위의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 선수도 3R에서 무려 6타를 줄이면서 중간 합계 -8타로 공동 2위로 올라왔습니다. 역시 실력도 있는 선수지만 골프는 멘탈 게임에 분위기를 많이 타는 운동이 확실해.. 2023. 3. 5. [ 골프 ] '23년 LPGA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3R, 고진영 단독 1위 고진영선수가 드디어 3R이후 단독 선두에 올라오면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승할 확률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3R에서도 2R에 이어 -7타(버디 8개, 보기 1개)를 보태며 중간 합계 -14타를 기록하면서 지난해 하반기 왼 손목 부상으로 인한 부진을 말끔히 회복하였고, 미국의 넬리코다 선수가 세계 랭킹 2위 답게 3R에서도 -4타, 중간 합계 -12타로 선두와 2타 차 2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2R 단독 선두였던 교포 다니엘 강 선수는 3R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10타로 공동 5위로 밀려났으며,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선수는 3R에도 -2타를 보태며 중간 합계 -7타 공동 13위를 마크했습니다. 2R까지 2위를 유지한 김효주선수는 3R에서 부진으로 1오버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8.. 2023. 3. 4. [ 골프 ] '23년 LPGA HSBC 위민스 월드챔피언십 2R, 김효주 공동 2위 작년에 고진영선수가 우승한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에서 김효주 선수가 2R -9타로 선두와 1타 차 공동 2위를 하고 있습니다. 2R에서는 경기 도중 폭우로 3시간 이상 경기가 중단되었지만 집중력을 잃지 않고 5타를 줄였으며, 교포 선수인 다니엘 강(미국) 선수는 무려 9타를 줄여 -10타로 선두로 마크했습니다. ☆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세계 랭킹 1위 리디아 고(뉴질랜드) 선수는 -5로 공동 16위, 전주 혼다 타일랜드 우승자 릴리아 부(미국) 선수와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은 -4로 공동 21위로 모두 우승 경쟁선에 있습니다. HSBC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은 한국 선수들이 12명이나 참가하고 있으며, 작년 우승자인 고진영 선수는 1R 이븐파였으나 2R에서 7타를 줄이며 -7타 공동 .. 2023. 3. 4. [ 골프 ] '23년 PGA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1R 시즌 3승을 하고 있는 존람선수가 그 기세를 몰아 3월 첫 특급대회인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에서 1~3번 홀 연속 버디, 16번 홀 이글, 17번 홀~18번 홀 연속버디로 세계 랭킹 1위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면서 1R 최종 -7타 1위로 경기를 마감했습니다. ☆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by 마스터 카드 1R 결과 아널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우승상금 2천만 달러인 특급 대회로 세계 랭킹 20위의 선수들은 의무 출전하며, 이번 대회는 랭킹 50위 선수 중 LIV로 이적한 선수 6명을 제외하고 모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올랜도 베이힐 클럽 앤 로지 CC에서 개최되며 대형 워터해저드와 103개의 샌드 벙커가 산재한 코스로 난이도가 높아 두 자릿수 언더파를 기록하기 어려운 코스로도 유명합니.. 2023. 3. 3. [ 골프 ] '23년 PGA 혼다 클래식 미국의 크리스 커크 선수 우승 미국의 크리스 커크 선수가 혼다 클래식 마지막 대회에서 미국의 에릭 콜 선수와 연장전 끝에 약 8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들투어 통상 5승을 달성하였습니다. 연장전에서 티샷은 에릭 콜 선수가 페어웨이를 지키면서 좋았으나 세컨드샷을 크리스 선수가 나무를 피해 잘 살리고 써드샷도 그린옆에 붙이면서 분위기를 바꾼 반면 에릭 콜 선수는 마지막 버디 퍼팅이 홀에 들어갔다 돌아 나오면서 행운의 여신은 크리스 커크 선수에게 가게 되었습니다. 이로서 크리스 커크 선수의 세계 랭킹도 지난주 47위→ 32위로 15 계단을 올렸습니다. 지난달 소니 오픈,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투어에서 3위를 기록하면서 좋은 컨디션을 보여주었으나 WM 위닉스 오픈에서 컷 탈락 후 제네시스 인비테이셔널 대회는 쉬며 혼다 클래식 대회에 집중한 결과.. 2023. 2. 27. [ 골프 ] '23년 혼다 LPGA 타일랜드 미국 릴리아 부 선수 생애 첫 우승 태국 촌부리 시암 CC에서 열린 혼다 LGPA 타일랜드 대회에서 2019년 LPGA에 데뷔한 미국 릴리아 부 선수가 투어 생애 첫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FR에서 보기 없이 무려 8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최종 -22타로 3R까지 선두였던 태국의 워터위랍 선수를 1타 차로 제치고 역전 우승을 달성했습니다. ☆ 혼다 LPGA 타일랜드 3R까지 -20타로 독보적인 선수였던 태국의 웡터 위람 선수는 FR에서 -1타 만을 줄이며 아쉽게 2위에 그쳤습니다. 현재 한국 KB 금융의 후원에 한국 코치에게 지도를 받고 있는 태국의 신예 선수로 호쾌한 장타에 투어 데뷔전에서 이 정도 실력을 보여주면서 다음 대회를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작년 2승에 신인왕을 차지한 태국의 아타야 티띠꾼 선수가 -20타로 선두 경쟁을.. 2023. 2. 27. 이전 1 ··· 30 31 32 33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