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LPGA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1R, 유해란,지은희, 김아림, 김지수 공동 6위
여자 5대 메이저 대회 중 하나인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은 2013년에 메이저로 승격 후 메이저 10년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작년 우승자는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 선수이며, 대회는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 클럽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1R 결과 남아공 울라 레토 선수가 -7타로 단독 선두로 올라왔고, 리디아 고 선수는 -5타로 오랜만에 공동 2위에 자리했습니다. 고진영 선수와 넬리코다 선수는 나란히 -1타로 공동 35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한국의 유해란,지은희, 김아림, 김지수선수가 -4타 공동 6위를 자리하면서 우승 경쟁에 합류할 것으로 예상되며, 특히 유해란 선수는 보기 없이 버디 4개를 잡아내면서 좋은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민지 선수는 최운정, 이민지(호주) 선수와 -2타로 공동 19위에..
2023. 7.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