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LPGA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 1R, 김세영 단독 선두, 유해란 2위, 고진영. 최혜진 공동 3위
카그니전트 파운더스 컵은 LPGA를 창립한 13명을 기념하기 위해서 2011년 파운더스 컵이라는 이름으로 신설된 대회로 2021년부터 카그니전트(미국 IT 기업)에서 타이를 스폰을 하면서 현재의 이름으로 명명되는 대회입니다. 작년 디펜딩 챔피언은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이며, '15년 김효주선수, '16년 김세영선수, '18년 박인비선수,'19년, '21년 고진영선수로 최근 경기는 절반이상이 한국 선수들이 정상에 오른 대회이기도 합니다. 현재 1R결과 역시 김세영선수가 보기 없이 버디 6개로 -6타로 단독 선두, 유해란 선수가 -5타 2위, 최혜진.고진영. 호주교포 이민지 선수가 -4타로 한국선수 포함 무려 9명이 공동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는 이번 대회에 17명이 출전하고 있으며, TOP1..
2023. 5. 12.
[ 골프 ] '23년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 FR, 호주 해나 그린 우승, 유해란 공동 6위
FR에서는 경기 중반까지 미국 샤이엔 나이트, 중국 루오닝 인, 린시위, 호주 해나 그린, 인도 아이티아쇼크 선수, 일본의 아아 카 후루에 선수 5명이 1타 차이로 접전을 펼쳤으나 결국 호주 하나 그린, 중국의 린시위, 인도의 아이티아쇼크 3명의 선수가 -9타 동타로 경기를 마감하면서 연장 1차전에서 아디티아쇼크가 떨어지고 2차전에서 호주의 하나 그린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해나 그린선수는 2019년에 LPGA 투어 통상 2승 달성후 거의 4년만에 3승을 달성하게 되었고, 우승 상금 약 6억원도 획득하였습니다. 해나 그린 선수는 FR에서 14번 홀까지 연속파로 타수를 잃지는 않으면서 줄이지도 못하는 지루한 경기를 인하면서 자신과 힘든 싸움을 인내심으로 버텼고, 꼭 필요한 15번 홀, 18번 홀 버디로..
2023. 5. 1.
[ 골프 ] '23년 LPGA JM 이글 LA 챔피언십 3R, 미국 샤이엔 나이트 단독 1위, 유해란 공동 2위로 상승, 안나린 공동 7위
2R 선두였던 인도 아디티 아쇼크 선수가 3R에서 1타를 잃으면서 -5타 공동 5위로 밀려났고, 2R에서 2위로 마감한 미국의 샤이엔 나이트 선수가 3R에서 4타를 줄이면서 단독 1위로 올라왔습니다. LPGA 투어 1승(2019년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 우승) 가지고 있는 샤이엔 나이트 선수는 4년 만에 투어 2승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유해란 선수는 3R에서 2R의 부진을 떨쳐내듯 버디 6개, 보기 2개로 4타를 줄이면서 호주의 한나 그린선수와 -7타 공동 2위로 올라왔고, 안나리 선수도 3R에서 3타를 줄이면서 -4타 공동 7위로 올라왔습니다. 김효주선수는 -1타 공동 24위, 김인경, 지은희, 이민지(호주) 선수는 이븐파 공동 31위를 마크했고, 고진영 선수는 4타를 잃으면서 +2타 공동 ..
2023.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