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4년 1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24년 1월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는 중국의 인뤄닝 선수를  뒤로하고 릴리아 부 선수가 정상에 자리에 올라와 있습니다. '19년 LPGA 데뷔후 우승이 없었지만 작년 혼다 LPGA 타일랜드 첫승을 시작으로 메이저 대회 2승(셰브론 챔피언십, AIG 챔피언십), 작년 11월 더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릿지 앳 펠리컨에서 우승하면 투어 통산 4승을 작년 시즌에 거두면서

셀린 부티에 선수를 제치고 '23년 올해의 선수와 더불어 세계 랭킹 1위 타이틀도 거머쥐었습니다.

'24년 1월 기준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 릴리아부 선수

 

 

1.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1위는 미국의 릴리아부 선수이며, 2위는 중국의 인루오닝 선수, 3위는 프랑스의 셀린 부티에 선수, 4위는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 5위는 미국의 넬리코다 선수, 6위는 고진영 선수, 7위는 김효주선수, 8위는 영국의 찰리 헐 선수, 9위는 태국의 아타야 티티쿨 선수, 10위는 중국 린시유 선수로 세계 Top10에  미국 2명, 한국 2명, 중국 2명, 프랑스 1명, 호주 1명, 영국 1명, 태국 1명으로 아시아 선수들이 절반을 차지할정도를 남자선수대비 강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1위 ~30위

11~30위까지 선수들을 보면 11위는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 선수, 12위 미국의 앨리슨 코퍼즈 선수, 13위는 캐나다의 브룩 핸더슨 선수로 기존의 TOP10 멤버들이 10위권 밖으로 내려온 상황입니다.

한국 선수들을 보면 15위에 신지애 선수, 16위에 양희은 선수로 순위를 많이 끌어올렸고, 30위에 유해란 선수, 31위 박민지 선수, 32위 이예원선수, 36위 최혜진선수, 37위  전인지 선수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24년에는 더많은 한국 여자 골프 선수들이 TOP10에 들어가기를 기원해봅니다.   

LPGA 세계 랭킹 11위 ~3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