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5월 셋째주 기준, 고진영 세계 랭킹 1위 탈환

여자 골프 세계 랭킹 Rollex Ranking 시스템

'23년 5월 셋째 주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 1위는 고진영 선수입니다. 4월까지 리디아고 선수이후 넬리코다 선수가 지난주까지 1위 자리를 지켰지만 이번주에 드디어 작년 10월이후 7개월만에 고진영 선수가 세계 랭킹 1위자리를 다시 탈환하였습니다. 이로써 올시즌은 랭킹 1위를 향해 리디아고, 넬리코다, 고진영 선수의 3파전 양상이 지속될 듯합니다.

 

'23년 카그니전트 파운더스컵 우승후 고진영 선수

1. 여자 골프 세계 랭킹 TOP 10

롤렉스 랭킹 리스트는 2006년 2월 21일에 처음 발표되어 현재는 남자 골프와 동일하게 2년간의 선수의 성정과 해당 연도 성적에 비중을 많이 두어 최근 13주 동안 거둔 성적에 가장 큰 비중을 두어 최근 2년간의 누적 성적포인트를 바탕으로 매주 월요일 밤에 발표합니다.

랭킹 TOP3 인원은 순위는 바뀌었지만 인원은 그대로이며,  4위는 최근 셰브론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릴리아부 선수가 4위로 올라왔고, 호주 교포 이민지 선수는 그대로 5위,  태국의 루키 아타야 티티쿨 선수 저번달 4위 → 6위, 미국 렉시 톰슨 선수 6위 → 7위, 영국의 조지하 홀 선수가 최근 준우승 2번으로 10위 → 9위로 올라왔고, 개막전 우승 후 약간 부진한 브룩 핸더슨 선수가 7위 → 8위, 김효주선수가 9위 → 10위로 한 단계 내려갔습니다. 

여자 골퍼 랭킹 TOP 10, 왼쪽 5월 셋째주, 오른쪽 4월 둘째주

30위까지 보면 12위의  전인지 선수, 24위 최혜진 선수, 27위 박민지 선수가 마크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