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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혼다 클래식에서 타이틀 스폰서가 바뀌면서 올해부터 카그니전트 클래식으로 대회명이 바뀌었고, 2009년 양용은 선수가 생애 첫 우승, 2020년 임성재 선수가 생애 첫 우승으로 한국 선수들에게는 익숙한 대회입니다.
작년에 우승한 크리스 커크선수는 -9타 공동 28위로 경기를 마쳤고, 악명 높은 난이도를 자랑하는 '베어 트랩'을 이겨내며 최종 -17타를 기록한 오스틴 에크로트 선수가 50번째 대회만에 생애 첫 우승을 달성하였습니다.
호주의 이민우 선수와 남아공 에릭 반 루엔 선수가 -14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으며, 한국의 이경훈 선수가 -13타 공동 4위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안병훈 선수가 -10타 공동 21위에 자리했습니다.
김주형 선수는 -2타 공동 62위, 1R -7타로 공동 선두에 나섰던 김성현 선수는 최종 +1타 공동 67위 최하위로 밀려났고, 임성재 선수는 아쉽게 컷 탈락 되었습니다.
☆ '24년 PGA 카그니전트 클래식
※ '24년 PGA 카그니전트 클래식 FR 하이라이트
※ '24년 PGA 카그니전트 클래식 3R 하이라이트
※ '24년 PGA 카그니전트 클래식 2R 하이라이트
※ '24년 PGA 카그니전트 클래식 1R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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