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프 ] '23년 LPGA 셰브론 챔피언십 3R, 양희영선수 공동 3위 도약, 전인지 선수 홀인원

 2R 선두로 시작한 김아림 선수는 3R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하면서 중간 합계 -8타 공동 6위로 밀려났고, 김효주, 최혜진. 넬리코다 선수까지 중간 합계 -8타로 공동 6위를 마크했습니다. 2R -5타로 공동 6위로 시작한 미국의 앨리슨 코퍼즈, 엔젤윈 선수는 3R에서 5타를 줄이면서 -10타 공동 선두로 올라왔습니다.

한국의 양희영 선수는 3R에서 버디 8개, 보기 1개로  무려 7타를 줄이면서 -9타 공동 3위로 올라왔고, 현재  LPGA 투어 4승을 가지고 있지만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어 메이저 우승에 도전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공동 2위로 올라와 있는 선수는 미국의 메건 강 선수와 스위스의 알반 발렌수엘라 선수입니다.

양희은 선수

지은희 선수는 3R 중간 합계 -5타로 미국 릴리아부 선수와 공동 13위에 자리했고, 전인지선수와 고진영 선수는 -3타 공동 18위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특히 전인지 선수는 3R 17번 홀 파3에서 대회 6번째 홀인원에 LPGA에서는 첫 홀인원을 달성하였고, 이로써 대회 스폰서 셰브론에서 내건 100만 달러 자선 기금을 전인지 선수이름으로  LPGA 재단과 휴스턴 지역 유소녀 골프기금으로 기부할 수 있는 영광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전인지 선수

☆  셰브론 챔피언십 3R 결과

'23년  더 셰브론 챔피언십

'23년 셰브론 챔피언십 3R 순위

※ '23년 셰브론 챔피언십 3R 하이라이트

'23년 셰브론 챔피언십 3R 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