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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주변 맛집

[ 골프 ] 솔모로 CC 코스 매니지먼트 (Pine & Maple)

by 이아몬 2023.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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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모로 CC
솔모로 CC

1. 솔모로 CC

1992년에 개장한 경기도 여주에 있는  회원제 골프장으로 솔모로는 여주, 이천의 옛 지명이름으로 솔은 소나무, 모로는 무리의 의미로 소나무가 많이 모여 있는 골프장으로 늘 푸르고 한결같은 마음으로 고객을 모시겠다는 의미가 있다고 합니다. 

회원재 36홀로 구성되어 있고 체리(Cherry: 벚나무), 퍼시먼(Persimmon: 감나무), 파인(Pine: 소나무), 메이플(Maple: 단풍나무) 코스는 각자 특색이 있고 차별화된 골프의 묘미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코스난이도는 평균보다 조금 높고, 그린 스피드는 2.6~2.7로 평균이상 회원제 명문 골프장답게 매트 티샷은 없어서 너무 좋았던 거 같습니다.  

솔모로 CC
솔모로 CC
솔모로 CC
솔모로 CC

 

2. 코스 공략

Pine & Maple 코스는 광활하고 편안한 코스로 편안한 코스를 원하는 골퍼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Cherry & Persimmon 코스는 골프의 묘미를 만끽하며 도전적인 골퍼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코스입니다. 

솔모로 CC
솔모로 CC

이번에는 Pine , Maple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1) Pine 코스

① 파5 549yd

내리막 좌 도그렉홀로 티샷은 센터 공략, 세컨드지점에서 그린까지 계속해서 내리막으로 안전한 세컨드 샷이 필요하고, 그린 앞에 그린크기만 한 벙커가 자리 잡고 있어 주의해서 그린 공략 필요

 

② 파4 374yd

업다운이 없는 평탄한 홀로써 페어웨이 벙커가 홀을 따라 길게 자리하고 있어 정확한 티샷을 요구한다. 그린 언쥬레이션이 심한 편이나 오히려 라이가 확실히 드러나 Par세이브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다.

 

③ 파3 178yd

만만치 않은 거리의 Par3홀로써 Island 그린으로 조성되어 공략하기가 쉽지 않다. 그린 가운데가 불룩한 모양으로 언쥬레이션이 심하여 핀방향에 많이 어긋났을 경우 난감한 퍼팅을 남기게 되므로 거리와 방향 모두에 신경 써서 티샷 하여야 한다.

 

④ 파4 398yd

비교적 페어웨이가 넓지만 좌우 OB가 매우 신경 쓰이는 홀로써 거리도 만만치 않아 안전하게만 플레이할 수도 없다.
페어웨이 중앙을 노리는 티샷은 약간의 훅만 동반하여도 바로 OB로 연결되므로 중앙 약간 우측을 겨냥하여야 하지만 그 우측에도 깊은 러프와 방해목이 자리 잡고 있으므로 정확한 티샷이 관건이다.

 

⑤ 파5 504yd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가 넓어 보이나 좌측에 장송과 우측의 깊은 러프가 플레이어를 괴롭힌다.
또 거리가 나지 않은 볼이 우측으로 가면 해저드를 넘기기 힘들고 넘어간다 하더라도 그라스 벙커와, 높은 언덕을 넘겨야 하는 트러블샷을 맞이하게 된다. 세컨드지점에서 그린을 바라보면 비교적 공략하기 용이해 보이나 그린 앞의 보이지 않는 해저드와, 그라스 벙커가 있어 3 온 2 퍼팅의 정석 플레이가 요구된다.

 

⑥ 파4 378yd

페어웨이가 넓어 비교적 티샷은 용이하나 만만치 않은 거리를 보유하고 있으므로 힘껏 쳐볼 만한 홀이다. 하지만 장타자의 경우 우측 페어웨이를 벗어나면 바로 OB이므로 오히려 조심스러운 티샷이 필요하다. 그린은 2단 포대그린으로 핀위치에 따라 정확한 클럽선택은 필수이다

 

⑦ 파4 376yd

약간 좌도그렉홀로써 실제 페어웨이는 좁지 않으나 좌측 OB, 우측에 깊은 러프가 자리 잡고 있어 티그라운드에서 보면 공략할 곳이 매우 좁아 보인다. 거리가 길지 않아 세 컷샷은 비교적 용이하나 그린 앞에 산재한 깊고 작은 항아리 벙커들이 미스샷을 허용하지 않으며 그린은 무난한 편이다.

 

⑧ 파3 149yd

길지않은 Par3홀이지만 워터해저드와 그린 앞의 폭포, 핀위치가 잘 보이지 않는 포대그린, 그린뒤의 화단 등 약간의 미스샷도 허용하지
않는 홀이니 안전하게 그린에 올리는 전략 필요

 

⑨ 파4 328yd

완만한 오르막의 우 도그렉홀로써 장타자의 경우 우측으로 질러치는 것이 가능하나 약간의 슬라이스는 바로 OB로 연결되므로 무리한 욕심을 부리기보다는 안전하게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현명하다.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으므로 안전하게 공략하여도 미들아이언 이하로 클럽을 선택할 수 있다.

 

2) Maple 코스

① 파5 552yd

약간 좌도그렉의 내리막 Par5홀로써 페어웨이가 좁고 좌우측의 OB가 신경 쓰이는 홀로 티샷은 안전한 3번 우드나 유틸로 안전하게 공략하고, 그린 주변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 필요

 

②파 4 331yd

거리가 그다지 길지 않은 내리막 Par 4홀 로써 내리막홀 특성상 좌우 OB가 발생하기 쉬우며 티샷 낙구 지점에 정확히 위치하고 있는 좌우의 벙커를 피해야 합니다. 우드 티샷을 추천하고, 그린은 앞, 뒤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

 

③ 파3 137yd

거리가 길지 않은 Par 3홀로써 그린 앞의 워터해저드와 벙커를 주의해서 공략하고, 그린 좌측에 경사도가 있는 편이므로 핀위치가 좌측일 경우 거리에 특별히 신경쓴다.

 

④ 파 4 378yd

좌우측에 식재된 수목 때문에 티마크의 위치에 따라 공략지점이 매우 좁아 보이는 평탄한 홀이다.

 

⑤ 파 5 563yd

우도그렉의 Par5홀로써 페어웨이는 평탄한 편이나 Solmoro C.C에서 가장 거리가 긴 홀로 티샷은 무난한 편이나 세컨드샷의 낙구지점에 벙커가 도사리고 있어 주의를 요함. 무리하게 3 온 공략보다 안전한 4 온으로 파를 공략해도 좋음

 

⑥ 파 4 394yd

꾸준한 오르막의 Par4홀로써 티샷을 미스할 경우 상당한 거리의 세 컷샷을 남기게 된다. 좌우측에 OB를 조심해야 하며 좌측이 좁게 느껴져 우측으로 볼이 날아가는 경향이 많다

 

⑦ 파3 150yd

그린 앞의 깊은 벙커가 위협적인 Par 3홀이다. 그린 가운데가 블룩해 거리와 방향 모두 중요하다

 

⑧ 파 4 396yd

보기에는 평탄하나 살짝 내리막의 Par 4홀로써 드라이버거리를 자랑하고 싶다면 힘껏 쳐볼 만하다. 티샷 한 볼이 가운데에 있다고 생각하고 갔는데 우측에 있는 경우가 많으므로 가운데에서 약간 좌측을 겨냥한다.

 

⑨ 파 4 380yd

심한 오르막의 Par 4로써 좌우측 모두 OB가 있으며 좌측의 벙커를 피하여 티샷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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