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17번째 라운딩은 경기도 용인의 블루원 용인 CC입니다.
1. 블루원 용인 CC
1993년 개장한 골프장으로 구봉산 자락의 자연경관을 그대로 유지하여 주변의 숲과 자연스럽게 조화되면서 도전적인 코스를 가지고 있는 구장입니다. 회원제 18홀(서코스, 중 코스), 퍼블리 9홀(동코스)로 27홀 코스로 구성되어 있고, 네이버 평점 4.4로 그린, 페어웨이가 잘 관리되어 있고 그린 스피드 2.8 수준의 명문 코스로 유명합니다.
2. 코스 공략
중 코스, 서 코스, 동 코스 모든 코스 공략법을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 화이트 티, 드라이버 거리 220m, 7번 140m 기준으로 설정, 코스 정보 출처 : Golf Yardage 앱 ]
1) 중코스
① 파 4 334M
우측이 OB이며, 티샷을 벙커 방향으로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린 표면은 좌측이 높고 우측이 낮은 2단 그린인 점을 유의해야 한다.
② 파4 358M
페어웨이 우측에 OB가 있어 좌측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앞 양 옆에 두 개의 벙커가 있어 세컨드샷 시 거리를 정확히 요구하는 홀이다.
③ 파3 149M
페어웨이 우측에 OB, 중앙에 연못이 있어 정원 같은 홀이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거의 수평이고 그린이 비교적 크기 때문에 공략하기 무난한 홀이다.
④ 파5 471M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며, 티샷은 페어웨이 중앙이 넓기 때문에 우측을 겨냥하면 유리하다.
사이드 벙커가 그린 정면을 가리고 있어 그린은 포대그린이며, 그린 표면은 기복이 많다.
⑤ 파4 306M
우측은 OB이며, I.P 지점 페어웨이 중앙에 벙커가 있어 티샷을 어렵게 하는 홀이다. 그린은 중앙 전면이 낮고 후면이 높은
전형적인 2단 그린이다.
⑥ 파3 144M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고저차가 11M 나는 오르막 홀로써 정확한 클럽선정(거리)을 요하는 홀이다. 그린 뒤쪽으로 넓게 퍼진 벙커가 있어 그린 중앙을 공략하는 것이 무난하다. 이홀은 티잉그라운드에서 바라보는 폭포수가 자연경관을 이룬다.
⑦ 파4 327M
좌측이 OB이며 약간 우측으로 휘어진 도그렉 홀이다. 티샷은 대형 벙커 앞을 보고 쳐야 한다.
그린은 전후가 긴 그린이므로 거리측정에 유의해야 한다.
⑧ 파4 312M
티잉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내리막으로 30M 고저차가 있다. 왼쪽이 OB이며 중앙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세컨드샷은 짧은 어프로치를 할 수 있어 쉬운 홀이다.
⑨ 파5 458M
좌측이 OB이며 장타자에게 2 온이 가능한 홀로 그린 앞 중앙에 작은 벙커가 있고, 하나의 그린을 좌, 우 둘로 나눈 듯하다.
2) 서코스
① 파5 495M
우측은 OB다. I.P지점에서 우측으로 꺾인 도그렉홀이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I.P지점까지 고저차가 30M 내리막홀이다.
티샷은 중앙좌측홀을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②파4 343M
우측은 OB다. I.P지점까지 시각적으로 몹시 좁은 것으로 생각되지만, I.P 지점은 폭이 넓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 내리막 경사로 고저차는 약 20m이다
③ 파3 152M
페어웨어 우측에서 그린 뒤까지 OB이며, 그린 중앙 바로 왼쪽에 벙커가 있지만, 그린이 대단히 크기 때문에
온 그린 시키기 어렵지 않은 홀이다.
④ 파4 284M
우측은 OB다이며, 거리가 짧은 홀이다.
티잉 그라운드에서 그린까지는 오르막 경사로 고저차는 15M이며, 그린 표면은 심한 기복이 있어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⑤ 파4 321M
티잉 그라운드에서 페어웨이 폭이 좁아 보이므로 방향에 주의해야 한다. 그린이 크고 기복이 많아 그린 공략이 까다로운 홀이다
⑥ 파4 305M
좌측이 OB이며, 비교적 홀의 길이가 짧기 때문에 방향에 신경을 써야 할 홀이다. 그린은 상대적으로 나이도가 높다.
⑦ 파3 133M
우측에서 그린 뒤까지 OB이며, 비교적 평탄하고 쉬운 홀이지만 그린 왼쪽 절반을 가린 벙커가 거리감을 흐리게 한다.
가장 쉬운 파 3홀이다.
⑧ 파5 439M
좌측이 OB이며, I.P 지점의 페어웨이 폭이 좁아 중앙 우측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표면은 우측이 낮고 좌측이 높아 옆으로 된 2단 그린이다.
⑨ 파4 378M
좌측이 OB이며 파 4홀 가운데 가장 긴 홀이다. I.P 지점 우측과 좌측에 크로스 벙커가 있어 페어웨이 중앙을 공략해야 한다. 그린 양 옆으로 벙커가 있어 방향이 좋아야 한다.
3) 동 코스
① 파5 406M
그다지 길지 않은 파5홀로서 TEE SHOT보다는 3RD SHOT이 정교한 홀이다.
그린 앞에 대형 벙커가 있고, 우측은 OB이므로 정교한 SHOT이 요구되는 홀이다.
② 파4 303M
오르막 경사의 홀로서 난이도가 높은 홀이며,
F/W 약간 좌측에 벙커가 있어 TEE SHOT 시 벙커를 피해야 문제가 되지 않는다.
③ 파3 155M
파3홀로서 그린이 가로로 길게 놓여 있고, 그린 앞에 대형 벙커가 있어 방향과 거리에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④ 파4 337M
내리막 경사의 TEE SHOT과 오르막 경사의 2ND SHOT이 공존하는 홀로서 그린 우측은 OB,
좌측은 벙커가 있어 정확성이 요구되는 홀이다.
⑤ 파5 528M
좌측이 OB이며, 파5홀 가운데 가장 긴 홀이다. 우측(바위) 위에 있는 단풍나무를 보고 공략하는 것이 유리하다.
⑥ 파3 159M
파3홀로서 거리 및 정확도에 따라 성적이 좌우되는 홀로서 상당히 난이도가 높은 홀이다.
⑦ 파4 313M
비교적 짧은 홀이지만 그린 앞 POND가 있어 2ND SHOT시 주의가 요구되는 홀로서 그리 어렵지 않은 홀이다.
⑧ 파4 309M
짧은 내리막 경사의 홀로서 TEE SHOT만 주의해서 한다면 그리 어렵지 않게 성적을 기대할 수 있는 홀이다.
⑨ 파4 318M
내리막 경사의 홀로 가는 거리는 짧은 편이지만 마지막 홀로서 욕심을 내면 우측 슬라이브가 많이 나는 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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