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1박 2일 패키지 중에서 수도권에서 거리도 멀지 않고 가성비 좋은 골프장을 선택하라면 문경 GC는 손에 꼽을 정도로 좋은 골프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예약 경쟁이 치열하다는 단점이 있으니 문경 GC로 1박 2일을 가고 싶다면 2달 전 1일 9시에 오픈하는 예약 시스템에 늦지 않게 예약을 해야 합니다.
1. 예약방법
9월 예약이라면 아래와 같이 7월 1일 09:00에 홈페이지 예약이 오픈되니 그시간에 맞추어 예약해야 하고, 단체팀이면 인터넷에서는 안되고 전화로 예약이 가능합니다. 단 09시부터 통화 중이어서 예약하는데 어려움이 있으니 시간과 노력이 조금 필요합니다.
추가 1박 2일 패키지에는 카트비, 캐디피외 조식이 포함되어 있지 않아서 삼시세끼 패키지를 같이 예약하면 저렴한 가격에 푸짐한 식사가 가능하니 같이 예약하면 좋습니다. 모든 음식들이 맛이 있고 가성비도 좋으며, 특히 아침에 해장일 필요할 때 황태 해장국은 대박집에서나 맛볼 수 있는 해장국이니 적극 추천드립니다. 평일이 저렴하고, 차량 막히는것이나 가성비를 고려하면 일, 월 일정이 베스트 일정이니 예약시 고려하시면 좋습니다.
2. 문경 GC
2003년 개장한 골프장으로 4년 연속 소비자 만족 10대 골프장에 선정될 정도로 관리가 잘되어 있는 골프장입니다. 주흘산을 배경으로 단산과 봉명산 사이 계곡에 위치하여 주변경관이 뛰어나고 아기자기하고 쉽지만은 않은 코스 설계로 새로운 재미와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골프장입니다.
문희 코스와 경희 코스 18홀로 구성된 골프장으로 페어웨이 관리는 훌륭하고 그린 스피드는 2.5~2.6 정도 수준이며, 전장은 화이트 기준 6,065M(블루 기준 6,465M)로 길고 코스 난이도가 7.5로 쉽지 않은 구장입니다.
3. 골프리조트
깨끗하고 쾌적하고 1층에 식당 및 마트도 있어서 여러가지로 편리하고, 직원분들도 모두 친절합니다.
4. 문경 GC 주변 맛집
[ 채가네 들깨국수]
둘째날 점심일정으로 들깨국수와 수육은 최고의 선택입니다. 가격도 9천 원에 들깨국수+수육+보리밥으로 가성비도 좋은 맛집으로 조금 부족하다 하면 사이드 메뉴로 부추전이나 수육을 추가해 주문해서 먹어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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